
(사진=MBC '무릎팍도사' 홈페이지 영상 캡처)
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가 출연한다.
박씨는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 김민지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속 시원히 털어놓았다. 지난 10여년의 세월 동안 시달렸던 악플과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밝혔다.
특히 아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등 이들 커플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달 이들의 한강 데이트 사진이 포착돼 열애 사실이 세간에 알려진 후 박지성과 김민지는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들은 박씨가 배성재 아나운서의 추천을 받아 만남을 권유했으며, 지난 5월부터 연인사이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