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의 강력한 단속 의지에도 주식 작전은 여전하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진짜 작전세력은 기관. 항상 추천해 놓고 팔아 먹는다. 이건 왜 단속 안 하나”, “공매도부터 없애라. 누구를 위한 공매도인가? 주식도 없는데 매도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조작의 씨앗 아니냐”, “개인이 하면 작전이고 외인이나 기관이 하면 정당한 등락… 선물 이용해 시세를 조정하는 행위는 조작 아닌가?” 등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법이 있다고 모든 사람이 죄를 안 짓는 것이 아니잖아요. 주가조작이 없어진다는 것 말이 안 되죠” 등 자조적 댓글을 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