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개인·외인 ‘매도’ 이틀째 약세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에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61포인트(-1.06%) 내린 521.31에 장을 마감했다.

상승세로 출발한 이날 코스닥지수는 오전 한때 53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하지만 개인의 매도물량이 늘어나면서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확대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비금속, 통신방송서비스, 음식료담배, 방송서비스, 종이목재, 섬유의류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운송, 디지털컨텐츠, IT부품, 금융, 운송장비부품, 금속, IT하드웨어, 컴퓨터서비스 등은 1~2% 이상 약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반도체(2.28%), SK브로드밴드(1.87%), GS홈쇼핑(0.84%), CJE&M(0.42%)은 상승했다.

반면 파라다이스(-2.93%), 셀트리온(-0.76%), CJ오쇼핑(-0.17%), 포스코ICT(0.13%)는 하락했다. 동서와 다음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상한가 7개를 포함한 23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를 포함한 700개 종목은 하락했다. 49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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