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 램시마 유럽 판매 승인 상한가

입력 2013-07-01 09:03

이재현 기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이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는 유럽에서 램시마에대한 판매가 승인됐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보다 6250원(14.95%) 급등한 4만8050원을 기록중이며 셀트리온제약은 2050원(14.96%) 오른 1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셀트리온은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램시마가 유럽 판매에 대해 EMA(유럽의약품청)로부터 허가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EU 27개국과 EEA(유럽경제지역) 3개국 등 총 30개국에 대해 별도의 허가승인 절차없이 행정적인 절차만으로 램시마 판매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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