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 열애...9살 연하 알리사 밀러와 헬스클럽서 만나 교제

입력 2013-06-24 10:38

제이크 질렌할 열애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영화 '러브 앤 드럭스' 캡쳐)

할리우드 스타 제이크 질렌할(33)이 9세 연하의 슈퍼모델(24) 알리사 밀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US위클리는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질렌할과 밀러가 뉴욕 맨해튼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점심을 즐기는 모습과 카페에서 스킨십을 하는 모습 등이 잇따라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

이에 질렌할과 밀러의 측근은 “두 사람은 얼마 전 헬스클럽에서 처음 만나 서로 호감을 느끼고 있다”고 열애사실을 사실상 인정했다 .

질렌할은 그 동안 커스틴 던스트, 리즈 위더스푼, 테일러 스위프트 등 헐리우드 스타들과 염문을 뿌린 바 있다.

제이크 질렌할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이크 질렌할 열애? 대박" "'제이크 질렌할 열애'라니..." "제이크 질렌할 여성 편력 알아줘야 한다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