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아지와 절친 남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 속에는 "나는 남편에게 5분 안에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가 밖을 나왔더니…"라는 글과 함께 한 남성과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으로 보이는 한 남성과과 강아지는 똑같은 포즈로 계단 아래에 엎드린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마치 강아지와 남편이 절친인 것처럼 똑 닮은 포즈가 웃음을 자아냈다.
'강아지와 절친 남편'을 본 네티즌들은 "강아지와 절친 남편이 재미있는 사람이군" "남편이 평소에도 위트가 넘치는 사람인 것 같아요" "진짜 재미있다. 완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