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8.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상하이증권보를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런민대학은 최근 조사에서 “중국의 거시경제는 지속적인 회복을 위해 정책완화나 양적완화에 의존할 수 없다”라면서 이같이 전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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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GDP, 2013년 8.1%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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