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주, 남북 대화 급물살에 약세

입력 2013-06-07 09:06

이재현 기자

남북대화가 급물살을 타면서 방위산업 관련주들의 주가가 하락세다.

7일 오전 9시3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보다 8.39% 하락한 2730원을 기록중이며 빅텍은 전일보다 8.33 내린 1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휴니드는 2.59% 하락세다.

북한은 지난 6일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대변인 특별담화문을 통해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 간 회담을 전격 제의했다.

이에 정부는 개성공단 가동 잠정 중단 이후 수차례 제기한 우리측의 대화 요구를 북한이 수락한 것으로 보고 오는 12일 서울에서 남북 간 장관급 회담을 제안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방위산업주 #빅텍 #휴니드 #스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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