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60억 투입해 ‘쇼핑 혜택 발전소’ 운영

▲사진=11번가
11번가는 한달간 60억원을 투입, 할인 및 제휴 혜택을 총망라해 제공하는 ‘쇼핑 혜택 발전소’를 30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쇼핑 혜택 발전소는 최대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쿠폰 발전소’와 OK캐쉬백, T멤버십, 카드할인 등을 묶어 만든 ‘혜택 발전소’ 두 가지로 나눠서 운영된다.

쿠폰 발전소는 쇼핑 전과 후에 받을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담아 운영한다. 신규고객 및 올해 첫 구매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50%할인 쿠폰(1만원 이상 5천원)을 매일 1만장씩 지급한다. 전 고객에게 1000원(2만원 이상)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쇼핑 후 구매 금액별로 쿠폰 및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쇼핑 혜택도 준비했다.

혜택 발전소는 OK캐쉬백 적립, 사용 혜택과 카드 추가 할인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OK캐쉬백 할인 대신 적립 선택할 경우 구매 카테고리 제약 없이 포인트를 130% 적립해준다. 또 포인트 사용 시 11%를 추가 차감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슈퍼패션 슈퍼혜택 BIG4’을 마련, 40여가지 여름 패션용품을 총망라해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

이 밖에도 11번가는 이달 말까지 ‘공짜 간식 응모하기’ 이벤트를 통해 오뚜기 메밀비빔면(5개입) 3300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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