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中企 판로지원 종합대전’ 내달 1일까지 부산서 개최

입력 2013-05-30 10:02

서지희 기자

중소기업청은 ‘2013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을 다음달 1일까지 부산 백스코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14개 업체가 257개 부스로 참여한다. 전시관은 테마별로 ‘히트 500관’, '공동브랜드관', ‘홍보지원관’, ‘지역 특화제품관’ 등 13개관으로 마련된다.

행사기간 중 80분 동안 ‘MBC 특별생방송’을 통해 난관을 극복한 중소기업의 성공사례와 참가자들의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30여명의 대형유통업체 바이어를 초청해 ‘구매상담회’도 개최한다. 중소기업 제품 전용 TV홈쇼핑인 ‘홈앤쇼핑’은 90분 간 현장 생방송을 진행한다.

한편, 30일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 전시장 1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중소기업 판로개척 및 지원에 애쓴 15명의 중소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울 대상으로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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