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 소식에 연일 하락세를 나타냈던 한국전력이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며 반등에 나섰다.
30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대비 500원(1.84%) 2만7700원을 기록중이다. 에한국전력이 가격 메리트 부각에 힘입어 반등에 나섰다.
이날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이 비용상승을 요금에 전가하기 어려운 시스템의 결함을 이제는 충분히 커버할 뿐 아니라 구조적으로 이를 극복할 것”이라며 “대세에는 영향이 크지 않은 원자력 이슈로 저가 매력까지 덤으로 주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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