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진주의료원 바로 세울 방법 찾아야"

입력 2013-05-29 18: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김정유 기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진료의료원의 폐업 철회를 요구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안 의원은 29일 성명을 내고 "진주의료원 폐업은 환자의 생명과 노동자 고용문제를 전혀 배려하지 않은 채 결정됐다"면서 "보건의료 정책은 중차대한 문제로 단순히 효율성만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사안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진주의료원은 폐업이 아니라 정상화가 필요한 곳으로, 즉시 진주의료원을 바로 세울 방법을 논의할 장을 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 의원은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창립 기념 세미나를 오는 6월19일 국회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안철수 #진주의료원 #내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2차전지 상상도 못 한 일 벌어진다! 포스코 대반전은 '이때' ㅣ 윤석천 경제평론가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케팝참참] 식지 않은 트로트 경연…'미스터트롯3'·'현역가왕2' 흥행 공식
  • [케팝참참] 식지 않은 트로트 경연…'미스터트롯3'·'현역가왕2' 흥행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