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개인과 외국인들의 매매공방에 제한적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46포인트(0.07%) 오른 1981.43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8억원, 12억원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21억원을 내다 팔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32억원, 비차익거래 176억원 순매도 우위로 총 208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많은 업종이 하락세로 돌아서 혼조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증권, 운수창고, 종이목재, 전기가스업,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의료정밀이 1% 내의 하락세다. 이에 비해 통신업과 건설업이 1%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서비스업, 유통업, 은행, 화학, 기계 등이 소폭 상승세다.
시총 상위 종목도 혼조세다.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0.27% 상승하며 14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 LG화학, NHN 등은 상승세다. 반면 현대차, 기아차가 1~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한국전력 등도 소폭 내림세다.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한 37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종목 포함 373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92개 종목은 보합이다.
![이찬원→신동엽 출격하는데⋯딜레마 빠진 '지상파 시상식' [엔터로그]](https://img.etoday.co.kr/crop/320/200/226904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