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쳐)
이날 ‘음악중심’ 방송에서 MC 노홍철은 이효리의 대기실을 깜짝 방문했다. 갑작스러운 방문이었던 만큼 당황스러울 수도 있었지만 이효리는 여유로운 모습을 과시하며 당당하게 노홍철의 인터뷰에 응했다.
“1년 6개월만의 컴백인데 떨리지 않느냐”는 노홍철의 질문에 “가수를 몇 년이나 했는데 떨리겠느냐”라며 반문하는 등 여유가 넘쳤다. 이어 신경쓰이는 여자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없다”고 짤막하게 답변하는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이효리” “쿨함의 대명사” “이제 중견가수라고 해야 되는거 아닌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