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양롤렌트 나복남 대표(왼쪽부터), 터보파워텍 정형호 대표, 한국중부발전 최평락 사장, 세운티엔에스 이필세 대표가 23일 중소기업 지원사업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23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협약 및 성과공유금 기부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중소기업간 지원사업 협약 △성과공유금의 한국에너지재단 기부 △에너지복지 확산이행 및 상호협력 협약 △중소기업과의 손톱 밑 가시해소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중부발전은 창조형 강소기업의 육성을 위한 12개 지원사업에 110개 중소기업을 선정, 8억6000만원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해 성과공유금 4000만원에 매칭그랜트 금액 8000만원을 더한 1억2000만원을 에너지재단에 기부했다.
이와 함께 열린 중소기업과의 간담회에선 기술개발, 제도개선 등 업계의 21개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중부발전 최평락 사장은 “중소기업 지원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공유성과의 에너지복지로의 환원을 약속한다"면서 “앞으로도 2020년까지 1조7000만원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와 지원사업에 150억원, 기술개발에 56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