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세상에 ‘공짜폰’은 없습니다. 하지만...”

입력 2013-05-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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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효 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가 화제다.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세상에 공짜폰은 없습니다”라는 인쇄물이 붙어 있는 휴대전화 대리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또 다른 인쇄물에는 “가장 싼 매장은 아닐지 몰라도 가장 정직하게 판매하겠습니다”라고 적혀 있어 주인의 양심을 느낄 수 있다.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사장님이 맞는 듯”, “저 광고글을 보고 과연 손님들이 들어오기는 할까?”,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사장님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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