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첫 방 시청률, 산뜻한 출발…따뜻한 가족 드라마 등장

▲사진=sbs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가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0일 첫 방송된 '못난이 주의보'는 전국 기준 7.0%(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가족의 탄생' 첫 방송이 10.0%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조금 뒤처지는 결과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상만(안내상)이 출소하는 날 자신의 아들 공준수(강이석)에게 진선혜(신애라)의 존재를 알리며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못난이 주의보'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갑작스레 동생이 생기고, 우여곡절 끝에 가장이 된 한 남자가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주는 휴먼 가족드라마다. 특히 SBS 금요드라마 ‘내 사랑 못난이’의 명콤비 정지우 작가와 신윤섭 PD가 6년 만에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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