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 국회서 제1회 단체교섭 실시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국회 세미나실에서 제1회 단체교섭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는 단체교섭 요구안을 발표하고 남양유업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대리점보호법 제정 등 요구안을 발표 할 예정이다.

남앙유업대리점협의회가 요구하는 단체교섭 요구안은 △불공정거래 행위의 근절 △정기적인 단체교섭 △PAMS21 시스템 개선 △남양유업 대리점 협의회의 구성 및 협조 요구 △대리점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물량밀어내기 등으로 인한 대리점의 피해변상 등이다.

이단체교섭안은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가 정식으로 작성·발표하였고, 이를 남양유업대리점피해대책모임과 전국중소상공인·자영업자살리기비상대책협의회가 적극 지지·지원한다. 단체교섭에는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 교섭대표단들이 참여하며, 남양유업대리점피해대책모임과 민변 민생경제위원회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소속 변호사들이 배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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