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인 전현무가 7단 고음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한 전현무는 가장 기뻤던 칭찬을 묻는 질문에 ‘7단 고음’에 얽힌 사연을 고백했다.
전현무는 “한 시청자가 '7단 고음을 보고 10년간 앓았던 우울증이 없어졌다'고 했다”며 “의사도 고치기 힘든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7단 고음’을 선보인 탓에 프리선언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7단 고음 멋지다” “전현무 7단 고음, 나도 보고싶네” “전현무, 역시 짱인 듯” 등 다앙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