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쇼핑] 가정의 달, 명품 선물 어때요

마리오아울렛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7일부터 23일까지 3관 11층 특설행사장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의 가방, 지갑, 선글라스, 향수 등을 할인 판매한다.

지난해 9월 마리오아울렛 명품관 오픈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40여 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인 약 30억 원에 달하는 물량을 선보인다.

프라다, 멀버리, 지방시, 펜디, 이브 생 로랑, 마크 제이콥스, 끌로에, 토리버치 등 총 23개 브랜드에서 잡화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올해 신제품도 백화점 정가 대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남성을 위한 선물로 인기가 좋은 구찌 지갑과 페라가모 벨트는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방시 나이팅게일백과 토리버치 미디 사첼백은 백화점 정가보다 40~20% 저렴하게 선보인다.

여름을 맞아 선글라스도 함께 선보인다. 톰포드, 끌로에, 에밀리오 푸치, 에스까다 등 총 8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를 최대 80% 할인해 선보인다.

20일부터 23까지 매일 오후 6시에는 경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매 시작 후 최고가를 제시하는 고객이 물품을 낙찰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버버리 숄더백(정가 2백 22만원)을 경매 시작가 80만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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