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오전 9시27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2900원(3.00%) 상승한 9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 중 10만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현재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 유입이 들어오고 있다.
천영환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엔화약세에도 실적 모멘텀은 이어질 것”이라며 “LG이노텍은 계열사 매출 비중이 높고 외부 판매 매출에서 일본 업체와 경합 중인 품목이 많지 않아 엔화 약세의 영향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