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개그맨 김태현이 눈물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한 김태현은 자신의 가족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려 안따까움을 자아냈다.
김태현은 “암이라는 무서운 병으로 아버지와 이별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태현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버지가 그리울 때가 많다”며 “그럴 때마다 나는 종교와 상관없이 혼잣말로 '사랑하는 사람은 하늘에서도 항상 지켜준다'라는 말을 생각한다” 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김태현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현 눈물, 안타깝다” “김태현 눈물, 그런 가족사를 가지고 있었다니...힘내세요” “김태현 눈물, 마음고생이 많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