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쇼핑] 타월 30만장이 ‘반값’

롯데마트가 15일부터 낱장 타월을 시중가 보다 5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제품은 극세사, 죽사 등 기존에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고급 소재를 사용했다. 일반적인 면 세면타월은 기존 대비 20% 가량 중량을 증가(1장당 120g 내외)시켜 품질을 고급화 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변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 타월, 비치 타월 등도 함께 준비했다.

디자인과 색상에 상관없이 소비자가 쉽게 골라 담을 수 있도록 핸드 타월류 1500원, 세면 타월류 2000원, 목욕 타월류는 80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이현정 롯데마트 청소욕실 팀장은 “이번에 준비한 타월은 중소협력업체와 함께 30만장 가량을 사전 대량 기획해 원가를 절감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시중가격 대비 50% 이상 저렴하고, 평균 중량은 20% 가량 더 나가는 고품질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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