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파로스의 주가가 3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김서기 회장 등이 보유한 주식이 반대매매로 전량 처분됐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14분 현재 태창파로스는 전일보다 32원(-5.57%) 내린 543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60만주를 넘어섰고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의 보유주식 149만 5523주는 지난달 29일 전량 반대매매 당했다. 특수관계인인 김혜경씨의 249만7508주도 사흘에 걸쳐 매도됐다. 모스산업의 255만5469주도 장내 처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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