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분석]플랜티넷, LG유플러스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 제공…종합점수 ‘80점’

입력 2013-05-1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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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주 기자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플랜티넷이 모멘텀 98점, 펀더멘탈 61점 등 종합점수 80점을 얻어 13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플랜티넷은 모바일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해당 서비스는 KT를 시작으로 3월부터 LGU+에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시범 서비스 중인 중국 외에도 하반기에는 대만에서도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77.2% 증가한 83억6000만원, 영업이익은 177.2% 늘어난 13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A&G모즈의 음원유통(JYJ, 시아준수, 윤하 등)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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