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해운, 거래 재개 첫날 급등세

대한해운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된 후 거래가 재개된 첫날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35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일보다 5000원(7.32%) 급등한 7만330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10만3887주,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대한해운은 지난 1월 자본금 전액잠식 사유로 인해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선정된바 있다.

이후 지난달 19일 한국거래소는 대한해운에 대해 상폐 실질심사대상에 미해당된다고 결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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