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은 대한민국 방위사업청과 1억1191억원 규모의 FA-50 후속양산 및 훈련체계 납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매출액 대비 72.9%이며 계약기간은 2013년 5월6일부터 2016년 10월 31일까지이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은 2011년 12월 체결한 초도양산 계약에 이은 후속계약으로, FA-50은 대한민국 공군의 노후화된 전투기를 대체화하기 위해 당사 생산고등훈련기 T-50을 바탕으로 개발한 경공격기”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