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등 7일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때 이른 무더위 인 셈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문산 27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15~27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로 전국적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만 보더라도 아침엔 12도까지 낮아졌다가 낮엔 25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13도나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10일 전국적으로 한 차례 비가 내린다는 것을 제외하면 5월 중순까지는 기온이 높고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빙수 매출 올라가는 소리”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