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삼목강업, 상장 나흘째 '훨훨'

입력 2013-05-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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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지난달 30일 코스닥시장에 첫 선을 보인 삼목강업이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목강업은 전일보다 705원(14.95%) 급등한 542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12만2092주이며 상한가 잔량은 62만여주다. 키움증권과 대신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삼목강업의 주가는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 뒤 지난 2일을 제외하고 상한가 행진을 이어간바 있다.

삼목강업의 2012년 매출액은 647억원, 당기 순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5.3%, 15.8%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삼목강업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희망 공모가 밴드인 3500~3900원보다 23~33% 낮은 2600원에 결정된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삼목강업 #삼목강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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