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힙합 거장이자 세계적인 래퍼 스눕독(Snoop Dogg)의 첫 내한 콘서트 게스트로 걸그룹 2NE1(공민지, 씨엘, 산다락박, 박봄과 합동공연을 펼친다.

앞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의 인연과 공연 주최측인 아디다스의 국내와 글로벌 모델이라는 점이 큰 이유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2NE1은 스눕독 내한 콘서트에서 자신들의 단독 무대는 물론, 스눕독과 깜짝 놀랄 만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마련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두 거장의 합동무대..실제로 가서 보고파" "얼마나 환상적인 무대를 펼칠까" 등의 기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