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북부 '폭설', 휴교·정전 속출

미국 중북부 지역에 최대 40cm가 넘는 폭설이 내렸다.

3일(현지시간) 시카고 abc방송에 따르면 전날 미네소타주 오와토나의 적설량은 39.4cm, 위스콘신주 북서부 애쉴랜드 적설량은 40.7cm에 달했다.

때아닌 폭설로 이 지역 학교들이 임시 휴교령을 내렸다. 미국 중북부지역은 원래 눈이 많은 곳이지만 5월 '폭설 휴교'(snow day)는 흔치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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