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의약품 리베이트 제공 혐의가 포착돼 국세청으로부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에 낙폭이 커지고 있다.
2일 오후 2시11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일대비 340원(4.88%) 하락한 6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은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전 10시경 국세청이 리베이트 제공혐의로 광동제약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국세청은 이날 오전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