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26ㆍLA 다저스)은 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 6이닝 동안 12삼진 3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이 경기를 지켜본 한 네티즌이 웃음을 자아내는 글을 남겼다.
류현진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다저스스타디움을 찾은 싸이를 보고 류현진으로 착각한 것이다. 이 네티즌은 “류현진인줄 알았는데 싸이였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 네티즌뿐 아니라 많은 외국인들은 류현진과 싸이의 외모를 보고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