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선두지만 안타까운 한자리

화요일 밤 예능프로그램이 침체의 늪에 빠졌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동시간대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7.3%(AGB닐슨코리아)의 저조한 성적에 머물고 있는 것.

KBS는 해당 시간대에 강호동을 메인 MC로 투입한 새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으로 ‘승승장구’가 해내지 못한 동시간대 SBS 잡기에 성공했지만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자체 콘셉트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덕을 보는 셈이다. 4월 30일 ‘화신’은 5.3%로 ‘우리동네 예체능’보다 2% 포인트 뒤쳐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은 5.5%로 예능프로그램인 ‘화신’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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