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2호기, 계획예방정비로 발전 정지

월성원전 2호기가 약 65일간의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4일 월성 2호기가 전날 오후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기를 정지했다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월성 2호기는 약 65일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고 무전원 수소제거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월성 2호기는 2009년 9월부터 1273일간 3주기 연속 고장정지 없이 안전운전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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