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쇼핑] 백화점 봄 세일 마지막 3일 ‘명품을 잡아라’

백화점들이 봄 세일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대규모 명품 할인 행사로 고객 사로잡기 경쟁을 벌인다.

롯데백화점은 19일부터 21일까지 관악점, 분당점과 센텀시티점 등 지역 점포에서는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150억원 물량규모 해외 직소싱 상품을 10~30% 할인판매 한다. 관악점, 분당점, 광주점은 ‘페라가모, 지방시, 발렌시아가’ 등 총 2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센텀시티점은 24일부터 3일간 해운대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생 로랑, 셀린느, 끌로에, 발리’ 등 총 20여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부산 본점은 26일부터 4일간 ‘힐앤토트, 멀버리, 에트로’ 등 20여개 브랜드에서 감사품 증정 및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는 19일부터 21일까지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해외 명품 대전’을 연다.

행사에는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필립림, 알렉산더왕, 슈컬렉션 등 총 13개 브랜드 제품이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판매 물량도 110억원대로 매년 2월과 8월에 열리는 해외명품대전을 제외하고는 단일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08]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