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27만원대 스마트폰 '울랄라5' 출시…통신사 요금제 선택 자유

▲사진=아이리버 울랄라5

아이리버는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리버 울랄라5’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울랄라5는 지난 1월 출시한 10만원대 자급제 스마트폰 ‘울랄라’의 후속 상품이다. 단말기 자급제는 이용자가 휴대전화 단말기를 구입한 뒤 추후 통신사와 요금제 등을 직접 선택하는 제도다. 전작에 비해 디스플레이가 커지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등 성능도 좋아졌다.

소비자가 27만8000원인 울랄라5는 5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1㎓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4.1 운영체제(OS)를 내장했다. 전작과 같이 유심을 두 개 꽂을 수 있는 '듀얼SIM' 기능을 탑재해 해외 로밍 시 현지의 저렴한 요금제에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전면 30만화소, 후면 8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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