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김기문, 불공정·불합리 제도 개선키로

입력 2013-04-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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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희 기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만나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중기중앙회는 8일 최수현 원장이 이날 오후 2시 금융분야 중소기업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김기문 회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최 원장과 김 회장은 금융권의 불공정한 거래행위와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해 논의한다. 향후 양 기관간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금융분야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기문 회장을 비롯해 서병문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최수현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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