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사인 굴욕, "그 많던 팬들...알고보니 아내 한유라 팬"

(JTBC)
정형돈이 아내 때문에 일어난 굴욕 사건을 공개했다.

7일 방송 예정인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전자파는 건강에 해롭다?’라는 문제로 11인의 닥터군단과 의학대전을 겨룬다.

정형돈은 "신혼 때 아내와 극장에 간 적이 있었는데 뒤에서 '정형돈 아냐?'라며 수군대는 사람이 있었다"며 "방해받고 싶지 않아서 빨리 걸어갔는데 옆을 보니 아내가 없더라"고 영화관에서의 일화를 고백했다. 사라진 아내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었던 것을 본 정형돈은 “알아보긴 나를 알아보고 사인은 아내에게 받으려고 했던 것”이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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