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전자정부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안행부는 전자정부 지원사업으로 ‘국가긴급이송정보망 통합사업’ 등 22개 과제에 584억원을 집행한다. 또 ‘정부 3.0’ 구현 등 국정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정책목표인 ‘안전한 사회’, ‘유능한 정부’, ‘성숙한 자치’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안행부는 설명회에서 올해 추진하는 22개 전자정부 지원사업과 12개 U서비스 공공촉진사업을 소개하고,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프로젝트 관리조직(PMO) 제도, 소프트웨어 분리 발주 계획 등 업계에서 관심을 둘 만한 핵심 내용을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