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정민 트위터)
이정민 아나운서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축복 감사합니다 새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채워갈게요. 제게 찾아온 너무나 큰 선물과 행운.. 아직 실감조차 나지 않고 쑥스럽지만 오늘도 웃으며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감사의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정민 아나운서는 하얀색 의상을 입은채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이정민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 현장에서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날 아기의 태명을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명에서 착안해 '품격이'로 정한 사실을 공개해 출연진들에게 축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민 아나운서 임신 축하해요" "이정민 아나운서 닮은 딸이었으면" "태명 센스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3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