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가 거래가 재개된 첫날 또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10시25분 H&H는 전거래일 대비 14.97%(870원) 급등한 668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가격제한 폭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현재 키움증권과 IBK투자증권, 대신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H&H를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하고 하루동안 거래를 정지시켰다. 이후 이날부터 3거래일 간 정규시장에서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매매 방식이 적용된다.
앞서 H&H는 회사의 최대주주가 한상호 대표이사에서 젬백스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에 하루를 제외하고 7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