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대성, 가희, 김경호, 노사연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 등 세 MC들과 함께 입담을 과시한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의 돌직구 질문에 가장 먼저 답한 게스트는 김경호다.
김경호는 “성인이니까 중요하지 않을까”라며 말을 흐렸다. 이어 MC 윤종신은 “안 맞는 수준이라고 하는 건 문제가 될 것”이라고 개인적인 의견을 밝혔다. 19금 개그의 선봉자 신동엽은 “가장 중요한 것은 내면”이라고 말하며 능청을 떨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MC를 비롯해 게스트들의 거침없는 입담이 이어진 ‘화신’은 26일 방송 6.9%(AGB닐슨코리아) 시청률 성적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