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에서 1000여마리의 오리 사체가 발견되면서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오리 사체들은 전일 중국 난허강에서 건져 올려졌으며 안전하게 처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방 당국은 오리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누가 물에 버렸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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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서 1000여마리 오리 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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