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올해 아프리카에 행복우물 10개 더 만든다

▲SK케미칼이 아프리카 지역에 식수를 공급하는 'SK행복우물' 프로젝트를 통해 설치한 우물 앞에서 케냐지역 아이들이 기뻐하고 있다.
SK케미칼이 아프리카에 행복우물을 만드는 등 국내외 수자원 보호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SK케미칼은 해외 수자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물 부족 국가인 아프리카 지역에 우물을 만들어 주는 사업인 ‘SK 행복우물’ 프로젝트를 확대한다. 올해 약 1만명 이상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10개의 행복우물을 아프리카 케냐의 타다델타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하천 정화 프로그램인 ‘아큐어(A.cure)’를 운영해 수자원 보호는 물론이고 임직원들의 실천 의지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의지를 실천하고자 SK케미칼 울산 공장은 물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 인근의 여천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여천천 복원활동을 진행한다.

SK케미칼 이문석 사장은 “SK케미칼은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과 함께 생산과정에서도 수자원 오염물질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하는 그린 프로세스를 정착할 것”이라고 친환경 경영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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