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19금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기러기 아빠로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사는 이성재는 “인간에게는 3대 욕구가 있잖냐. 식욕, 수면욕, 그리고 성욕이다. 난 요즘 가끔 그것 때문에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성재의 고민에 방송인 노홍철은 “평소에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더라. 운동을 많이 하면 호르몬 수치가 높아져서 성욕이 증가한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성재는 “피곤한 촬영을 하고 몸이 녹초가 됐을 때 성욕 때문에 견디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옆에서 조용히 듣고 있던 김광규는 아무렇지도 않게 “약 먹어. 머리 나는 약 먹으면 고민이 해결된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