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주원 최강희 동거 “이래도 되는 건가?”

(방송화면 캡처)

‘7급 공무원’ 주원과 최강희가 동거한다.

주원과 최강희는 20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김원석(안내상 분)의 피격에 자책하던 길로(주원 분)가 집을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출한 길로는 서원(최강희 분)의 집을 찾았다. 길로는 연유를 묻는 서원에게 “나 집 나왔어”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서원은 당황했다. 그러면서 “여기서 살겠다고? 나한테 한마디 상의도 없이?”라고 말하자 길로는 “오늘부터 우리 무조건 붙어있어야 돼”라고 말했다.

결국 이들의 동거는 그렇게 시작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