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미국 뉴욕 본사 건물을 11억 달러에 매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4년 연속 적자 행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소니가 이번 매각을 통해 다소 숨통을 트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소니는 뉴욕 맨해튼 플라자 거리의 본사 건물을 부동산 개발업체 체트리트그룹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소니는 앞서 이 건물을 지난 1992년 2억3600만달러에 사들였다.
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미국 뉴욕 본사 건물을 11억 달러에 매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4년 연속 적자 행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소니가 이번 매각을 통해 다소 숨통을 트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소니는 뉴욕 맨해튼 플라자 거리의 본사 건물을 부동산 개발업체 체트리트그룹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소니는 앞서 이 건물을 지난 1992년 2억3600만달러에 사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