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김영철 해명이 화제다.
개그맨 김영철은 최근 KBS '해피투게더' 녹화해 참여해 MBC '무릎팍도사' 워쇼스키 남매 편에서 영어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이유를 해명했다.
그는 "당시 현장에 동시통역하는 분이 있어 끼어들 틈이 없었다"면서도 "저는 학원 영어 출신이라 남매의 영어 대화가 너무 빨라 못 알아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치즈는 어디에?>를 번역한 그는 <뻔뻔한 영철영어>등 7권의 저서를 통해 자신의 영어비법을 널리 알린 개그맨으로 유명하다.
네티즌들은 "솔직하게 말하니까 더 공감", "영어는 정말 어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