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주 의회가 동성결혼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네소타주 하원 민법위원회는 이날 동성결혼법안을 투표에 부쳐 찬성 10표, 반대 7표로 통과시켰다. 민주당은 전원이 찬성했으며 공화당은 전체가 반대표를 던졌다.
상원에서는 앞서 이날 오전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하원으로 넘어갔으며 최종 투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미네소타주 의회가 동성결혼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네소타주 하원 민법위원회는 이날 동성결혼법안을 투표에 부쳐 찬성 10표, 반대 7표로 통과시켰다. 민주당은 전원이 찬성했으며 공화당은 전체가 반대표를 던졌다.
상원에서는 앞서 이날 오전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하원으로 넘어갔으며 최종 투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